| |  | | | ▲인사말을 하고 있는 영도목재 양종광 대표 |
영도목재(대표 양종광)는 지난 4월 24일 인천광역시 서구 북항로(363번길 26)의 새로운 공장 준공과 회사의 확장 이전과 창립 21주년을 기념하는 이전개업 행사를 가져 많은 목재업계 관계자들의 축하를 받았다.
양종광 대표는 “축하의 자리에 참석해주신 여러 목재업계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20여년의 세월동안 많은 어려운 상황들 속에서도 영도목재가 꾸준한 성장을 거듭해 현재의 자리에 이른것은 임직원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수고가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었을 것”이라며 경영진 및 생산라인 직원들을 소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 북항 배후부지와 인근 지역 목재업체 대표들과 협회 관계자 및 언론사 기자들을 포함한 200여명의 인원이 참석해 영도목재의 성장을 축하함과 더불어 앞으로의 건승과 발전을 기원했다.
끝으로 양종광 대표는 “새로운 공장의 준공으로 회사의 생산력을 강화시킨 만큼, 최고의 목재제품을 생산해 목재업계의 위상을 드높이는 영도목재가 될것을 여러분 앞에 약속드린다”고 말하며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 |  | | | ▲확장 이전한 인천 서구 공장 |
한편, 새로운 공장은 총 대지면적 1만1백㎡에 제조시설과 부대시설 면적 4천4백㎡의 부지이다. 여기에 자동대차 2대, 무인 트윈오토테이블, 트윈오토더블립퍼, 오토테이블, 트윈갱립퍼, 갱립퍼 3대, 몰더기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 영도목재는 주로 뉴송·미송·소송 등의 목재를 가공해 고객 맞춤형 건축재·토목재·내장재·포장재·주문재 및 노출콘크리트 송판 제품 등을 생산하고 있다.
<한국목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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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목재-창림 21주년 기념식 및 사옥이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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