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올바른 목재제품 정착’ 연중 캠페인 첫번째 포스터 |
한국목재신문이 ‘올바른 목재제품 정착’을 위한 연중 캠페인을 시작한다. 이 캠페인은 불량한 목재제품의 유통으로 인해 시장질서가 붕괴되고 이로 인해 목재시장 전체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어 이를 장기간에 걸쳐 개선하기 위한 목적에서 시작됐다.
‘올바른 목재제품 정착’을 위한 연중 캠페인은 지난 본지 <5월 4일자 신문 24면>에 첫 전면 광고로 게재됐으며, 이후에도 계속해서 지면을 통해 소개된다.
캠페인을 시작함에 있어 대한목재협회 양용구 이사는 “한국목재신문이 캠페인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먼저 선봉에서 제 역할을 해주고 있는 것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 이승삼 전무이사는 “목재제품의 품질이 부정확한 것들이 많은데, 이번 캠페인을 통해서 품질을 신뢰할수 있는 시장이 만들어 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합판보드협회 정하현 이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수요자 측면에서 목재제품에 대한 인식의 전환을 할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목재신문은 이번 캠페인 이전에도 2005년에 ‘목재문화운동 캠페인’을 진행한바 있으며, 그당시 캠페인을 통해 목재 문화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는데 이바지한 바 있다. 한국목재신문은 이번 캠페인 시작에 앞서 총 11개 협단체가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앞으로도 관심있는 협단체는 캠페인에 동참할수 있다. | 
한국목재신문 ‘올바른 목재제품 정착’ 캠페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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