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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정기총회 개최
 (사)대한목재협회는 2월24일(금)오후4시부터 인천파라다이스호텔 사파이어홀에서 제4차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60여명의 회원사가 참석한 정기 총회 1부에서는 협회의 안건심의가 있었다. 2011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와 정관개정이 있었고 임기 만료된 이사의 선출이 있었다. 이사 선출 결과 현 이사들이 유임되어 앞으로 3년간 다시 협회의 임원으로서 업무를 수행하게 되었다. 또한, 2012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도 심의 의결하였다. 오후 5시부터 시작된 2부에서는 내빈들이 초청되었는데, 인천항만공사 최해섭 부사장, 산림청 목재생산과 임상섭 과장, 인사800 남흥우 회장,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 이경호 이사장,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김헌중회장, 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 유재동회장, BC Wood 이종천 소장등이 참석 하였고, 나무신문 서범석 사장외 신문사에서도 참석 하였다. 이 날 협회는 발표를 통해 북항 배후부지에 목재부지 확대의 절박성과 당위성을 주장하였다. 인천항만공사에게는 유찰된 잡화부지와 국토부소유의 유화부지를 목재부지로 전환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하였고, 인천시에는 항만시설보호지구로 지정되어 있는 부지에서 15만평을 목재부지로 지정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한진중공업에게는 현재 임차하여 사용하고 있는 물류부지를 지속적으로 사용 할 수 있도록 장기 임대를 요청하였고, 장기 토지이용계획을 공표해 달라고 요구하였다. 한진중공업 배후부지의 도시관리계획 변경 결정고시로 한진보세장치장에 임차해 입주해 있는 70여개 목재업체는 대체부지가 없을 경우 타 지역으로 이전하거나 사업을 포기해야 할 절박한 상황에 처해 있는 실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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