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목재수입총액 2년 연속 1조엔 미만
- 일본임야청 보도 목재수입 실적 -
- 중국으로부터의 수입 15% 차지
- 11년의 목재수입 실적은 총액이 9997억엔으로 전년대비 9%증가로 2년 연속 증가 되었다. 그러나 09년 이후는 3년 연속 1조엔을 밑도는 등 저수준의 수입이 이어지고 있음.
- 국가별로는 중국에서의 수입이 1495억엔으로 총액의 15%를 차지해 제1위, 이어서 말레이시아, 캐나다, 인도네시아, 미국, 오스트리아, 칠레의 순.
- 목재수입 총액이 전년을 상회한 것은 제재와 합판, 집성재의 수입량이 증가한 것에 더하여 11년의 기록적인 엔고 영향.
◆ 원목의 수입수량이 464만㎥로 전년 대비 2%감소, 금액은 885억엔으로 전년 대비 1%증가해 거의 전년수준을 유지.
- 원목의 주요한 수입국은 미국과 캐나다로 양국에서의 총 수입량은 304만9000㎥로 원목 총 수입량의 66%를 차지.
◆ 제재목 수입은 수량이 684만4000㎥로 전년대비 7%증가, 금액은 2170억엔으로 전년대비 8%증가해 비교적 견실한 증가.
- 제재목에서는 칠레와 핀란드, 러시아, 미국으로부터의 수입이 수량, 금액 모두 전년보다 2자리대 증가.
◆ 합판 수입은 수량이 310만㎥로 전년대비 17%증가, 금액은 1593억엔으로 전년대비 28%증가.
- 합판 수입량의 81%를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에서 차지했는데 수량, 금액 모두 캐나다와 뉴질랜드, 중국으로부터의 대폭적인 증가가 두드러짐.동일본 대진재의 영향으로 국내산 합판공급이 일시적으로 감소함으로써 이들의 국가에서 긴급수입된 것이 반영.
◆ 집성재 수입은 수량이 81만5000㎥로 전년대비 18%증가, 금액은 414억엔으로 전년대비 23%증가해 대폭적인 증가.
- 수입량의 상위 5개국은 오스트리아, 핀란드, 중국, 루마니아, 에스토니아 순이 되고, 이 5개국의 전체에서 수량, 금액 모두 전년을 웃돌았음. 또한 수입량의 8할 이상이 구조용 집성재였음. |
2011년 일본 목재수입총액 2년 연속 1조엔 미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