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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포장재 소독후 관리요령 알림
소독(열처리 훈증) 후 목재포장재 관리요령 우리 나라의 수출화물 목재포장재의 관리부실로 인해 수입국의 검역에서 불합격되어 불이익이 발생되는 일이 종종 발생하고 있어 '목재포장재 열처리 등 소독후 관리요령' 안내문을 붙임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소독 후 관리부실로 인해 병해충에 재감염된 수출화물 목재포장재가 수입국가에서 검역 불합격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되고 있으니 다음 관리 요령을 철저히 주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소독한 목재포장재는 병해충에 재감염되지 않도록 미소독 포장재, 원자재 등 목재류 기타 오염원과 구분.격리하거나 별도의 보관 장소에서 보관하여야 합니다. 목재포장재가 일부 파손되어 수선할 경우에는 반드시 소독된 목재로 교체하여야 하며 1/3이상 교체되는 경우(재제작)는 소독을 다시 실시한 후 기존의 소독처리마크는 지우고 새롭게 마크를 표지하여야 합니다. 소독된 목재포장재는 흙이나 우천으로 인하여 해충에 재감염 될 우려가 있으니, 야적하여 보관할 경우 깔판 등 받침목을 사용하여 적재하고 흙과 빗물이 유입되지 않도록 피복 등의 조치를 하여야 합니다. 소독된 목재포장재를 장기간 보관할 경우에는 병해충에 재감염의 우려가 있으므로 재소독 등의 조치를 한 수 수출하여 주시고, 가급적 수출 직전에 소독하여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목재포장재에 대한 국가별 검역정보 등 자세한 내용은 국립식물검역원(www.npgs.go.kr)홈페이지 "검역정보-목재포장재검역정보" 란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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